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글, 사진 등의 저작물에 대한 무단복제를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텅빈 들녁 두터운 침묵으로 봄을 기다리고 조회 : 1,594



휭한 마음 달래주려나
밤사이 내린 하얀 눈 은빛 설원을 이루니

시샘하는 겨울바람 시침을 뚝 떼고
어푸수수한 얼굴에 매몰스럽게 스쳐 지났다
목록으로

 

Copyrigt By 들메로 가는 길 All right reserved.
Webpage Administrator doorisk@naver.com